[앵커]
다음 뉴스 < 색깔론 > 소개해주시죠.
[강찬호/50대 공감위원 : 제가 오늘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는 < 상생정치, 대통령이 먼저다 >입니다. 최근 한국당이 장외 투쟁에 나서면서 정치권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좌파독재 같은 강성발언이나 여성혐오 발언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어제 문 대통령이 이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수석·보좌관회의 (어제) :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 합니다.]
[강찬호/50대 공감위원 : 노영민 비서실장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어제 한국당을 겨냥해 국론 분열하지 말아라, 좌파 우파 타령하지 말라며 대통령을 거들고 나섰는데요. 한국당도 이에 반발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지금 가장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내편 네편 계속 국민을 갈라치는 이 정권이야말로 대립과 혐오의 정치, 반목과 분열의 정치의 주범입니다.]
[강찬호/50대 공감위원 : 아무튼 이런 극한 대립을 풀기 위해 대통령과 각 당 대표들의 만남도 추진되고는 있지만, 한국당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데요. 과연 누가 먼저 양보해야 될까요? 오늘 공감위원님들과 논의해보고 싶어 이 주제를 픽해보았습니다.]
· 문 대통령 "과거 머무른 정치, 피해는 국민이"
· 문 대통령 "막말 정치, 국민에 희망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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