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일단 1억6천만 원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성범죄 관련 수사는 구속이 되면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서 전해드린 대로 고 장자연 씨 사건은 13개월에 걸친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조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법무부 과거사위원회는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두 사건,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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