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경원 발언 후폭풍…끊이지 않는 '정치인 막말 논란' 왜

입력 2019-05-13 15:43 수정 2019-05-13 15: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네, 다음 뉴스 < 정치인 막말 >은 뭐죠?

[김남국/3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오늘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는 < 막말 정치인, 세비 주지 말자 >입니다. 지난 5월 11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 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문제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5월 11일) : 문빠, 뭐 달O 이런 사람들한테 공격당하는 거 아시죠? 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지도 못합니까, 여러분?]

[김남국/30대 공감위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를 뜻하는 표현 중에 '달빛 기사단'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문제가 된 표현은 한 극우 사이트가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여성 혐오적인 방식으로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일 저녁 8시가 넘어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단어의 정확한 의미나 표현의 유래를 전혀 모르고 썼다, 어쨌든 인터넷상의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서 사과를 드린다라고 밝혔는데요. 사실 정치인 막말 논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정치인의 어떤 발언이 문제가 될 때마다 이 말이 막말이냐,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끊이지 않는 정치인 막말 논란, 이대로 괜찮을까요? 공감위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선정해봤습니다.]

· 나경원, 문 대통령 지지자 비하 비속어 논란

· 나경원 "의미와 유래 전혀 모르고 썼다" 사과

· 여성 비하 극우용어…원고에 없는 '애드리브'

· 민주당 "정치·윤리·법적 책임" 성토

· 정의당 "나경원 막말은 여성혐오·언어 성폭력"

· 손혜원 "의미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한 일"

+++

[앵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의 '막말'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지요. 문제가 됐던 국회의원들의 발언들을 모아봤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월 13일) :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주십시오.]

[김무성/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3일) :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립시다, 여러분! ]

[임이자/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3일) : 이게 미친 정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4월 29일) :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도둑놈들한테 이 국회를 맡길 수가 있겠습니까.]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4월 29일) : 제가 볼 때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금 좀 미친 것 같아요. 이분 내가 표정을 딱 보니까 거의 지금 흥분상태예요. '아, 내가 국회에서 우리당 지지율 올라가니까 잘 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발언들을 들어봤는데요. 이런 발언들이 막말이냐 아니냐에 대한 의견도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막말의 기준, 어떻게 보십니까?

· 지지층 '분노' 자극, 결집·정국전환 등 효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