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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성당 총격테러…"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입력 2019-05-13 07:54 수정 2019-05-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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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그런데 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이번에는 가톨릭교회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사를 보고 있던 신부와 신도들에게 수십 명의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6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벌인 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조민중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현지시간 12일 부르키나파소 북부 다블로 지역 가톨릭 교회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신부와 신도 등 6명이 숨졌습니다.

교회에서는 미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약 20명의 무장 남성이 신도들을 둘러싸고 6명을 총으로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총격 이후 교회와 인근 상점들을 불태운 뒤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특징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이슬람 성전주의자 지하디스트 무장 세력의 공격이 잦아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부르키나파소 북부 한 개신교 교회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목사 등 6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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