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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미스터피자' MP그룹 또 상장폐지 위기

입력 2019-05-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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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 예비 당첨자 5배수 확대

서울을 포함에 투기과열지구에 들어설 아파트 청약과정에서 1, 2순위 예비당첨자수가 이제 공급물량의 5배까지 늘어납니다. 청약 시스템만 바꾸면 되는 거라 오는 20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당첨은 됐지만 포기를 하면 이 물량들을 다주택자 등이 가져가는 일이 많아선데요. 이렇게 예비당첨자가 크게 늘면 실수요자인 후순위 신청자들의 기회가 커질 수 있을 거라고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2. 대한항공 '올 최악 항공사' 4위

전세계 항공사 순위에서 대한항공이 72개 항공사 가운데 69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최악의 항공사로 4번째라는 것입니다. 항공 관련 한 서비스 업체가 매년 발표하는 순위인데요. 지난해보다 3계단 내려갔습니다. 고객의 보상요구 처리와 관련해서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3. '미스터피자' MP그룹 또 상장폐지 위기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또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룹 총수가 횡령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된 이후 몇 차례 개선 기간을 부여 받았었는데요. 결국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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