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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30% 급감

입력 2019-05-09 07:51 수정 2019-05-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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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분기 경상수지 '휘청'

지난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112억5천만 달러, 6년 9개월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여파였습니다. 수출 부진이 큰 이유였는데요. 상반기 전체 흑자 전망치의 46% 정도입니다. 보통 1분기 경상수지가 45% 정도라 상반기 전망치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KB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KB증권, 이제 금융위원회가 회사측의 비상대비 계획을 확인하고 최종 승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KB증권까지 뛰어들면 연내 시장 규모가 1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30% 급감

현대 기아차의 중국판매가 계속 부진한 모습입니다. 지난달 7만 대를 팔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를 하면 30%가 줄어든 물량입니다. 현대 기아차의 경쟁력 약화 이유도 있었지만, 중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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