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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서 여성 2명 '투신' 기도…경찰, 4시간 째 설득 중

입력 2019-05-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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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 반부터 지금까지 울산대교 중간 지점에서 여성 2명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두 여성이 다리 위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 30명과 소방대원 20명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 협상팀은 이들을 상대로 4시간째 설득 중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다리 아래 바다에는 구조정 2대와 보트 1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동한 경찰과 소방차량들이 울산대교의 야음동에서 방어진 방향의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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