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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발사체' 논란…'미사일' 표현 꺼리는 한·미, 왜?

입력 2019-05-07 16:03

시사토크 세대공감…50대 '뉴스 Pick'
#"김정은 이제는 불장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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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50대 '뉴스 Pick'
#"김정은 이제는 불장난 뚝!"


[앵커]

다음 < 발사체 > 어떤 뉴스인가요?

[강찬호/50대 공감 위원 :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이른바 '전술유도무기'라는 이 물건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미사일'이 아닌 발사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7일) 제가 픽한 뉴스는 < '미사일' 표현 꺼리는 한·미 > 입니다. 먼저 발사를 한 북한의 발표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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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 (지난 5일) :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화력 타격 훈련을 지도하셨습니다. 전술유도무기 운영 능력과 화력임무 수행 정확성, 전술유도무기의 화력진지 진출과 전개를 비롯한 전술유도무기 운영을 정말 잘한다고, 모두가 명포수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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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50대 공감 위원 : 북한은 '전술유도무기'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요. 일단 로켓으로 추진되며 목표까지 유도되는 무기라는 뜻이니 미사일의 정의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한·미 정부는 이 물체를 미사일이라고 정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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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국회 국방위원장 :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도발 의도라기보다는 화력 타격 훈련이었다. 북한이 지금 발사한 것은 (사거리가) 약 200km 언저리이기 때문에 고도가 20~60km로 지금 보고 있는 겁니다. 이걸 보면 중거리·단거리 미사일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이 된 것이죠.]

[마이크 폼페이오/미국 국무장관 (현지시간 5일) : (북한이 발사한 것은) 중장거리 미사일이나 ICBM이 아니라는 것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해 협상할 의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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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50대 공감 위원 : 북한이 쏘아올린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쨌든 '도발은 아니다'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는 한·미 양국의 태도, '북한한테 잘못된 신호를 주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된다'는 여론도 많은데요. 한·미 양국은 왜 '미사일'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꺼리는 것일까요? 공감위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 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북 "전술유도무기 발사…김 위원장 참관" 보도

· "전술유도무기 발사"…탄도미사일 언급 없어

· 군 "이스칸데르와 외형 유사…정밀 분석 필요"

· 국방부, 처음엔 미사일…40분 후 발사체

· 트럼프 '발사' 보고에 격분…참모 조언에 대응 절제

· 폼페이오 "중·장거리, ICBM 아니다" 신중

·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면 추가 제재 선택해야

· 국방부 "북 발사체, 도발 아닌 훈련"

· 국방부 "여러 발사체 10~20여 종 동해상에 쏴"

· 국방부 "북 발사체,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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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우리 당국은) 미사일이라고 했다가 발사체로 수정하고, 결국에는 전술유도무기라고 얼버무렸습니다. 우리 군과 정보 당국은 애써 축소해 주는 모습입니다. 강도가 휘두른 칼을 요리용이라 해줄 판입니다. 우리 당국은 공격용인지 방어용인지 말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결국 국민용인지 북한용인지 헷갈립니다.]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 미국에서 지금 미사일이라고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도 미사일이라고 못하는 거죠. 처음에는 우리 군에서 미사일이라고 발표를 했다가. (했었죠, 합참에서.) 40분 후에 다시 발사체라고 한 거 보면 미국에서 바로 지시가 내려온 거예요. 그거 미사일이라고 하면 복잡해진다. 이걸 그냥 발사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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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심각한 일 아냐" vs 한국당 "핵인질 확보선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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