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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구분해야 국민 기본권 보호돼"

입력 2019-05-07 15:53 수정 2019-05-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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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문무일 > 어떤 뉴스이지요?

[강찬호/50대 공감 위원 :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해 파문을 일으킨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출장 중 조기 귀국해 오늘(7일)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굉장히 많이 모여서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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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검찰총장 : 수사에 대한 사법적 통제와 더불어 수사의 개시, 그리고 종결이 구분돼야 국민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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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50대 공감 위원 : 현재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서 역시 수정·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비춘 것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도 "문 총장의 우려도 경청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검찰 주장을 입법 과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 이런 관측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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