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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미세먼지 해법 논의'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입력 2019-04-29 07:43 수정 2019-04-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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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미세먼지 해법을 논의하게 될 대통령 직속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오늘(29일)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 등을 대표하는 42명의 위원이 참여를 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대책을 찾고, 정부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2. 여순사건 재심 순천서 첫 재판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사형을 당한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해서 재심 첫 재판이 오늘 순천에서 열립니다. 지난달 대법원이 당시 군경이 민간인들을 심사없이 무차별적으로 체포 감금했다면서, 다시 재판을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3. 박소연 케어 대표 영장 심사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 오늘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단체 후원금 가운데 일부를 개인 소송을 위한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쓰고 동물 보호 등의 목적 외로 기부금을 쓴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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