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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선대 분위기 연출…불시 인터뷰도 응해

입력 2019-04-26 07:46 수정 2019-04-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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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러시아 두 정상은 이번 만남으로 두 나라간 결속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고,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이번에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 모습은 이지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30분 먼저 와 김 위원장을 기다린 푸틴 대통령 (현지시간 오후 2시) 양 정상 '첫 대면'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존경하는 김 위원장과 관계자분들이 러시아에 오신 걸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회담을 마친 뒤 차 세트와 긴 칼 등을 선물로 주고 받았고, 만찬도 진행했습니다.

선물은 양 정상이 악수하는 모습을 새긴 메달 메뉴는, 사슴 고기를 넣은 만두와 러시아산 대구 쇠고기 요리 등

김 위원장의 차림새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대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국가 이미지를 강화하는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지역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공동으로 조정해 나가는 데 매우 유익한 대화를…]

러시아 현지 매체는 김 위원장이 타고 온 열차가 스탈린이 김일성 주석에 선물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0여년 전의 열차 일부를 수리해 사용했는지, 우호 관계를 강조하려는 표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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