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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안과 대치 계속…경호권 발동, 국회 앞 119 대기

입력 2019-04-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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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씀드린 대로 국회 의안과 앞, 여기 법안이 제출되는 곳인데 여기에 여야가 가장 지금 치열하게 맞붙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안과 안에는 박소연 기자가 본의 아니게 갇혀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역시 연결하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혹시 또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점검해보도록 하죠.

이윤석 기자 지금 연결되어 있는데 경호권이 오늘(25일) 그쪽에 발동되었잖아요. 경호권 발동되기 전과 후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기자]

제가 아까 이곳을 처음 올라왔을 때 경호권이 발동된다라는 내용을 방호과 직원이 고지를 하고 강제집행을 하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집행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 여럿이 완전히 막아섰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민주당 의원들도 뒤로 물러나서 서로 분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기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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