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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업자, 성접대 인정 "호텔비 YG 법인카드로 내"

입력 2019-04-25 15:00 수정 2019-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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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성접대 인정 >, 누가 인정한 거죠?

[고현준/40대 공감위원 : 네, 클럽 버닝썬에서 승리의 동업자로 알려진 유 모 씨가 경찰에게 성접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 씨는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들을 부르고 돈을 지불했다는데요. 호텔 숙박비 3천여만 원은 승리가 YG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승리는 "일본인 사업가들을 위해 호텔방을 잡아줬을 뿐이다"라며 성접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파티에 동원한 40대 여성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승리는 이에 대해서도 성매매 대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원됐던 여성 17명은 성매매·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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