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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라와 상대 2대 1 승리…아시아챔스 16강 눈앞

입력 2019-04-25 10:04 수정 2019-04-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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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일본의 우라와 레즈를 꺾고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전북은 24일 전주에서 열린 ACL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우라와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로페즈가 전반 12분 상대 수비수의 공을 빼앗은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분 로페즈가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북은 3승 1패, 승점 9점으로 하위권과 여유 있는 격차를 벌리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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