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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마스크'까지…초여름 날씨에도 '미세먼지 기승'

입력 2019-04-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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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여름 더위가 오늘(23일)도 이어졌습니다. 공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남부지역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때 이른 더위에 겉옷이 거추장스럽습니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그늘에 텐트를 치고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 삼척과 경기 가평의 자동관측소에는 28도를 웃도는 기온이 찍히는 등 중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은 대기질도 좋지 않았습니다.

황사가 일부 밀려온데다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도 쌓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높았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마스크까지 써야해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전히 평년보다는 높습니다.

대신 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25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떨어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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