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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국당, 국회 철야농성 돌입

입력 2019-04-23 18:38 수정 2019-04-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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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23일) 철야농성에 돌입하는 등 내일도 국회 상황 만만치 않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정치부 회의때 자세한 내용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평양을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 목적지인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찬을 갖습니다. 역시 자세한 속보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정부의 추가 경정 예산안이 내일 국무회의를 거쳐 25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편성하는 이번 추경은 총 7조원 미만 규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 2학기 고3부터 적용하기로 한 '고교 무상교육' 안건이 내일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에 오릅니다. 교육부는 내일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는 입장이지만 지금 국회 상황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일부 야당이 제동을 걸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그리고 경찰이 배우 겸 가수 박유천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전했죠. 이르면 내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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