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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 뉴스

입력 2019-04-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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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3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여야 4당,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추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20대 국회는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핏자국도 싹"…추악한 파티 처리 '소각팀'

강남 클럽에서 VVIP들의 범죄 흔적을 지우는 '소각팀'을 운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개월간 강남클럽에 잠입해 실태를 목격한 소설가인 40대 주원규 공감위원과 함께 강남 클럽 문화를 들여다봅니다.

3. 이외수·전영자 부부, 44년 만에 '졸혼'

소설가 이외수 씨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인 전영자 씨는 "이혼 대신 졸혼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의미의 졸혼에 대해 세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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