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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파티 뒤처리"…범죄 증거 지우는 '소각팀' 있다?

입력 2019-04-23 21:40

시사토크 세대공감…40대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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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40대 '뉴스 Pick'


[앵커]

다음 < 버닝'숲' >은 뭔가요?

[주원규/40대 공감위원 : 네,  '로이킴숲', '승리숲'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 이름이 사용된 시설에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픽한 뉴스는 < 버닝썬 '스타숲' 태우나 >입니다. 버닝썬 사태 관련해서 어제 한 언론이 충격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클럽 VVIP들을 위해 조직적인 성범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일명 소각팀으로 불리는 전문조직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범죄행각은 이른바 권력자의 '빽'이 있어 은폐됐다는 거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버닝썬을 비롯한 사건·사고에 연루된 연예인들에게도 지탄이 쏟아지고 있고요. 이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른바 '스타숲'도 덩달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문제가 된 스타의 이름을 '삭제'해야 할까요? 전 세대 공감위원들과 함께 이 뉴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 픽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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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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