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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부부, 결혼 44년 만에 '졸혼'…'신황혼 풍속도'?

입력 2019-04-23 15:59 수정 2019-04-23 21:42

시사토크 세대공감…50대+ '뉴스 Pick'
#"미화도 비난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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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50대+ '뉴스 Pick'
#"미화도 비난도 NO!"


[노동일/5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오늘(23일)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인데요. < 졸혼, 또 다른 결혼? >입니다. 이외수 작가, 다들 잘 아시죠? 이외수 작가가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이런 뜻인데요. 이 작가의 부인 전영자 씨가 한 월간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면서 졸혼을 택했다고 합니다. 졸혼은 몇 년 전부터 유명인들이 자신들도 '졸혼'을 했다고 밝혀서 우리 사회에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이번에 이외수 작가의 졸혼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누리꾼들 사이에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졸혼에 대한 의견, 굉장히 다양하죠. 각 세대 위원들의 생각은 어떤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 이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 이외수-전영자 부부, 결혼 44년 만에 졸혼

· 전영자 "남편이 이혼 원치 않아 졸혼 택해"

· '졸혼', 2004년 일본 작가의 책에서 처음 등장

· 백일섭·신성일·이외수 "이혼 아닌 졸혼"

· 졸혼 여론…"황혼이혼 대안" vs "말장난"

· 졸혼, 법적 부부관계 유지…생활은 따로

· 할 만큼 한 결혼 생활…각자 삶으로

(화면출처 : 이외수 인스타그램)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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