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약 혐의' 버닝썬 공동대표 구속…MD '애나' 영장은 기각

입력 2019-04-20 20: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은 어제(19일) 발부가 됐습니다. 한 번 기각됐다가 이번에 결국 구속이 된 것인데, 경찰이 그 사이 추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중국인 MD '애나'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최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법원에 들어섭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에 대한 질문에는 입을 닫았습니다.

[이문호/버닝썬 공동대표 (어제) : (아직도 마약 투약 혐의 전면 부인하세요?) …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된 거 모르셨습니까?) …]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이 대표의 구속영장은 한차례 기각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보강수사를 해 마약을 투약한 추가 증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버닝썬 영업을 맡았던 중국인 MD 애나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 혐의는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애나에게서 마약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기각 사유를 분석해 영장을 재신청할지 검토 중입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

키워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