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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4-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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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두 달여를 끌어온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5·18 유가족을 '괴물집단'이라고 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을 결정했고 지만원 씨를 불러 공청회를 연 김진태 의원은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국당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합당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거듭 밝혀왔는데 오늘(19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국민들의 생각과 뜻, 상황, 우리 당 안에서의 여러 그동안의 변화, 당사자들의 모습들, 이런 것들을 잘 종합해서 그렇게 (징계) 판단을 한 것…]

국민 생각을 반영했다지만 과연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결정인지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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