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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화재, 전기 과부하 탓?…임시성당 건립 방안도

입력 2019-04-19 07:44 수정 2019-04-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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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고 첨탑은 무너져내렸지만 전체가 불에 타지는 않았다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성당 외관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장치에서 전기 과부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5년의 복구기간 동안 임시 성당을 세우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당국이 성당 화재 원인으로 전기 회로 과부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수 공사를 위해 성당 지붕 쪽에 설치된 비계의 전기 회로에 이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간이 엘리베이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를 담당한 회사 측은 이러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성당에서 8m정도 떨어져 있고 안전 규정도 모두 준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사 현장에 있던 직원들도 화재 당일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당국은 복구 기간에 대성당을 대신할 임시 성당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건물을 통해 가톨릭 신자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것입니다..

목재로 만들어질 임시 성당은 대성당 복구 기간인 5년 동안 시민들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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