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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방탄소년단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입력 2019-04-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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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 무용수 마약 혐의로 벌금형

지난해 해외 일정 중에 두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모 발레단 수석무용수가 45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자수를 했고, 마약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무용수들을 모든 공연에서 배제하기로 한 해당 발레단은 오늘(18일) 징계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2. 방탄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해 포함된 한국인은 방탄소년단, 아티스트 부문 17인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관한 협의체 ICPP를 이끌고 있는 이회성 의장 지도자 부문에 뽑혔습니다.

3. 김해가야문화축제 개막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올해부터는 주무대가 대성동고분군에서 수릉원으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성동고분군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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