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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윤중천 소환…'수사 외압' 관련 경찰 2명 조사

입력 2019-04-16 20:56 수정 2019-04-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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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이르면 이번 주에 불러서 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줬는지, 별장에서 성범죄를 함께 저질렀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과거 청와대가 수사를 방해했는지에 대해서도 당시 경찰 정보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사단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뇌물 성격의 돈을 줬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또 별장 등에서 성폭력을 함께 저질렀는지 여부도 추궁합니다.

앞서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윤 씨가 2005년에서 2012년 사이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 원을 준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시 현직 검사이던 김 전 차관에게 준 돈이 대가를 기대한 뇌물이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에게 여러 차례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진술을 토대로 '특수 강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피고 있습니다.

과거 수사를 할 때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사단은 2013년 수사에 참여한 현직 경찰관 2명을 최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청에서 근무하면서 '별장 동영상'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하는 작업에 참여한 이들입니다.

수사단은 곽상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수사를 방해하고 압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 주로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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