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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박유천 자택·신체 압수수색…간이검사엔 '음성'

입력 2019-04-16 20:58 수정 2019-04-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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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박유천 씨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씨를 상대로 간단한 검사도 했는데 일단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신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하고, 머리카락을 국과수에 보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압수물을 담은 상자를 들고 나옵니다.

[경찰관 : (어떤 내용 확보하신 건가요?) …]

경기도 하남에 있는 배우 박유천씨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입니다.

박 씨의 휴대전화기를 포함해 상자 1개 분량의 물품을 확보했습니다.

박 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황씨의 진술을 받고 박 씨의 통신 기록 등을 확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16일) 박 씨의 신체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받아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맡겼습니다.

앞서 박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혐의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박유천 (지난 10일 기자회견) :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박 씨는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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