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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눈 피해 '뒷발질'…비디오판독에 딱 걸린 '비매너'

입력 2019-04-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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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에서는 심판 눈을 피해 거친 반칙들이 오고 갑니다. 심판이 보지 못한 그 장면을 비디오판독이 대신 잡아내기도 하는데요. 오늘(13일) 경남의 조던 머치는 화풀이하듯 넘어진 상대 선수 얼굴 쪽을 걷어찼는데,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 경남:상주, 창원축구센터 >

후반 20분, 돌파를 시도하던 박용지가 공을 뺏기고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잠시 후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 듭니다.

느린 그림으로 보니 조던 머치가 박용지의 얼굴을 향해 발을 뻗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플레이에 가차 없이 퇴장을 내렸습니다.

K리그 무대 첫 퇴장을 당한 머치는 전반에도 비디오판독에 울었습니다.

골대 바로 앞에서 머리로 넣은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판명 났습니다.

하지만 경남은 0대1로 뒤진 후반 28분 김승준이 골키퍼가 쳐낸 공을 가볍게 차넣으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 성남 2:0 포항, 성남종합운동장 >

성남 김민혁은 입대를 앞두고 결승골로 홈 고별전을 장식했습니다.

전반 23분 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강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에는 김지민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하며 남기일 감독의 통산 2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제주 0:1 전북, 제주종합운동장 >

전북은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도전한 제주를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머리로 코너킥을 받아 넣은 김신욱은 시즌 4호 골로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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