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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민족"…'혐한 글' 일 후생성 간부, 정직 2개월

입력 2019-04-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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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혐한글을 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기관 간부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연금기구의 도쿄 세타가야 연금사무소 전 소장인 '가사이 유키히사'는 한국인을 '속국 근성의 비겁한 민족'이라고 하는 등 혐한 글을 올렸다 적발됐습니다.

일본연구기금은 직책을 강등시키는 추가 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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