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수안 헤딩골' 울산, 가와사키에 승리…ACL 조 선두

입력 2019-04-11 10: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울산 현대가 10일 열린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CL 조별리그 H조 3차전 홈경기에서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김수안이 추가 시간에 헤딩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해 J리그 2연패를 달성한 가와사키를 맞아 승점 3점을 추가한 울산은 2승 1무로 조 1위를 달리며 AFC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관련기사

AFC 챔피언스리그 한일전…전북 웃고 경남은 울었다 현대모비스, 전주KCC 꺾고 결승 진출…통산 10번째 '아차' 골인 줄 몰랐지?…속고 속이는 페널티킥의 세계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미 진출 2년 만 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 '20전 전승 우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