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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화재로 60대 거주자 의식불명…향초 발화 추정

입력 2019-04-10 07:20 수정 2019-04-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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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저녁 서울 관악구의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던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연기를 들이마신 60대 거주자 1명은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은 고시원 2층 방에 켜져 있던 향초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송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밖으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놀란 주민들이 소방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구출돼 나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고시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8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연기를 마신 사람들은 대부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근처 병원으로 옮겨진 69살 이모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의 한 방에 켜져 있던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서울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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