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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는 '비' 중부는 '포근'…건조한 날씨 계속 이어져

입력 2019-04-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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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중부와 남부지방의 하늘은 달랐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기록했는데요. 전남과 경남을 비롯한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빗줄기가 쏟아졌고 미세먼지 수준도 나빴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

뿌연 하늘에서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도로 위로 물이 흥건하게 흘러내립니다.

제주 해안가에도 먹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대기 윗부분에서 강한 찬공기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남부지방과 달리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0.3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도 20도에 가까운 포근한 날씨였고, 미세먼지 농도도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내일 미세먼지의 경우 제주 지역은 '나쁨', 나머지는 '보통' 수준일 전망입니다.

다만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대기 정체로 남아있던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쳐 오전에 잠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쳐도 건조함이 이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김현자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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