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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경사노위 참여' 격론 예상

입력 2019-04-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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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법 개정을 막기 위해서 어제(3일)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연행됐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 어젯밤에 전원 석방이 된 상황이고요, 그래서 오늘 예정대로 민주노총 임시대의원 대회가 열립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경사노위 참여를 놓고 오늘 격론이 있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민주노총 임시대의원 대회는 오후 2시에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질 전망입니다.

관심은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여부가 논의될 것인가라는 부분인데요.

김명환 위원장이 경사노위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내부 분위기는 크게 엇갈립니다.

지난 1월 말에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도 민주노총은 경사노위 참여를 두고 10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다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대적인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양강도 삼지연군을 방문했다는 소식인데요.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새벽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삼지연군은 백두산 입구에 위치해 이른바 '혁명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과거에도 중요한 고비 때마다 이곳을 찾았다는 점에서 북한이 국면전환을 위한 새로운 정책방향
을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앵커]

그리고 영국 브렉시트 관련 소식도 있네요. 합의안이 안 나오면 브렉시트를 연기하도록 하는 법안이 영국 하원을 통과했다고요.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두고 도대체 한다는 건지 안 한다는 건지 계속해서 전망이 엇갈리고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노 딜 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법안, 12일까지 협상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브렉시트를 연기하는 법안이 영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찬성 313표 대 반대 312표, 그러니까 1표 차이로 영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노 딜 브렉시트가 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게 법으로 완전히 효력을 가지려면 상원을 통과해야 하고, 또 EU가 받아들여야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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