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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 제어봉 24일 만에 또 '고장'

입력 2019-04-02 21:12 수정 2019-04-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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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고리원전 4호기의 제어봉 가운데 1개가 연료 집합체 안내관 속으로 들어가는 고장이 났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제어봉에 공급되는 전류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면서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제어봉은 지난 2월 20일에도 같은 고장이 났는데, 당시에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해서 고장이 재발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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