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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순천 산불 진화작업 재개…헬기 10대·600명 투입

입력 2019-04-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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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순천 야산에서 어제(1일) 오후에 난 산불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진화작업이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재승 기자, 오전 안에는 불길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산불 진화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 헬기 10대와 소방차, 또 소방대와 공무원, 군인 등 600명이 동원됐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어제와 달리 오늘 새벽 2시무렵부터는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산불의 확산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4시쯤 발생해 지금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순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현재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불도 자연적으로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어서 오전 10시 안에는 완전히 진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정부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자파 실태조사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이번달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가 활동하는 시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데요.

교실과 복도, 운동장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해 평가하고, 전자파를 줄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자파 측정을 희망하는 영유아 시설은 오는 15일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앵커]

난민 수용 문제, 전세계의 이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 국민들이 이민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료가 나왔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독일의 중도좌파인 사회민주당의 정책연구기관에서 나온 자료인데요.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에서 연구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민자가 독일의 기회냐'라는 문항에 전체 응답자의 53%, 그러니까 과반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습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9%에 머물렀습니다.

응답자 유형을 세부적으로 보면 고학력자는 국제 개방적인 성향이 강했고, 저학력자가 민족주의적 성향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민자'와 달리 '난민 추가 수용'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6%가 반대했습니다.

독일 국민들이 일반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인식 차를 드러냈다고 연구결과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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