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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쓰촨성 고산지대서 대형 산불…불 끄던 26명 숨져

입력 2019-04-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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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30일 중국 쓰촨성 고산지대에 큰 산불이 났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갑자기 번지면서 불을 끄던 구조대원 30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직도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았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흰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산 아래 멀리 떨어진 건물들 사이로도 한눈에 보입니다.

구조대원들이 헬기에 타고 현장에 투입됩니다.

중국 쓰촨성 량산주의 해발 3800m 고산지대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700여 명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다음날 오후 추가 인력이 현장에 들어갈 때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불길이 크게 번지면서 30명의 대원들이 실종됐고 하루 만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워낙 높은 지대인데다 급경사와 절벽이 많아 수색과 구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중국신문망·신경보·펑몐신문)
(영상디자인 : 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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