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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 전직 강남세무서장 '로비' 의혹 수사

입력 2019-03-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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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탈세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가 국세청에 로비해 세무조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소유주 강모씨와 국세청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건 전직 강남세무서장 출신 류모씨입니다.

경찰은 최근 류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강씨가 류씨를 통해 세무공무원들에게 돈을 줬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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