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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옷 속에 얼굴 파묻고 살해혐의 부인…검찰 송치

입력 2019-03-26 20:57 수정 2019-03-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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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어제(25일)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린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다운 씨의 신원을 공개했지요. 오늘은 얼굴까지 공개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마스크를 씌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옷 속에 고개를 파묻어서 결과적으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이 살해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다운이 얼굴을 푹 숙인 채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여전히 살해 혐의 부인하는 건가요?) 네. (추가 범행 계획을 하신 건 맞나요?) 아닙니다.]

자신이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숨진 피해자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너무 죄송하고 제가 지은 죄, 받고 나오겠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늘 마스크를 씌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씨가 옷 속에 고개를 숙이면서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김씨에게 강도살인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중국으로 달아난 3명의 공범들에 대해서는 현지 수사 당국과 공조해 계속 추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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