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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트럼프, 골란고원 이스라엘 주권 인정 선포

입력 2019-03-26 09:12 수정 2019-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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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골란고원에 대해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선포를 했다고 합니다.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사이에 벌어진 전행 이후에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시리아 영토입니다. 국제사회의 인정은 받지 못하고 있는 곳인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의 뇌관을 또 건드린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직후 유엔이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유엔 입장 먼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골란고원의 지위에 대한 유엔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시리아 영토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백악관에서 공동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에 앞서 이스라엘과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강력하다, 지금보다 더 강재진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이번 일은 수십 년 전에 이뤄졌어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발사돼 이스라엘 가정집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선 "끔찍한 일이다"라면서 "미국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방어할 권리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네, 그리고 몽골에 가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6일) 몽골 총리와 만나는데, 대기오염 문제를 논의한다고요?

[기자]

네, 총리실에 따르면 그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몽골 올란바토르에 있는 정부청사에서 몽골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환경, 경제, 통상 분야에 대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됩니다.

특히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나라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몽골 역시 황사와 사막화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끝으로 서울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계천 팔석담에 던져진 동전은 4천만 원 상당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 동전 3천만 원은 서울장학재단에 기부되고 이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나머지 우리 돈으로 천만 원가량 되는 약 20개 나라의 동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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