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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김다운" 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입력 2019-03-25 20:53 수정 2019-03-25 21:59

경찰, 26일 얼굴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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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6일 얼굴도 공개 예정


[앵커]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린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심각성을 감안해서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또 내일(26일) 김씨를 검찰에 넘길 때에도 얼굴을 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오늘 '신상 공개 심의 위원회'를 열어 김다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체포한 지 8일 만입니다.

앞서 김다운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유치장을 나설 때도 옷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계획 범죄로 보이고,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지난 2009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일부 강력 범죄자의 이름과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별도로 정한 기준에 부합할 경우 흉악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와, 과천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변경석도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또 경찰은 내일 김다운을 검찰에 넘기면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와 모자 등을 씌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도 발표됩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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