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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팀킴, 일본 꺾고 동메달…'세계선수권 첫 메달'

입력 2019-03-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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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처음 오른 스무살 동갑내기들이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스킵 김민지가 이끄는 여자컬링 국가대표 '리틀 팀킴'은 우리시간으로 24일,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7대 5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전까지 한국 컬링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경기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던 2012년과 2014년의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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