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프로야구 선수협회장에 '연봉 1위' 롯데 이대호 선출

입력 2019-03-25 08:43 수정 2019-09-06 20: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년 가까이 비어있던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뽑혔습니다.

선수협회는 "이대호 신임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권익향상에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호의 연봉은 25억 원으로 국내 현역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많습니다.

선수협회는 그동안 저연봉 선수들의 처우 개선에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관련기사

'11만여 명' 개막전 최다 관중…쾅!쾅! 홈런 경쟁도 시작 2년 6개월 만에…대표팀 맏형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 이치로, '불멸의 기록' '논란의 기억' 남기고…은퇴 선언 '똑바로' 달리지 않으면 '아웃'…엄격해지는 주루 규정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3-1 승리…챔스전 '기선제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