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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여 명' 개막전 최다 관중…쾅!쾅! 홈런 경쟁도 시작

입력 2019-03-23 21:16 수정 2019-03-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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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프로야구가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전부터 홈런 경쟁이 펼쳐졌는데 속시원한 장타 속에 팬들은 오랜만에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돌아온 야구의 계절, 팬들은 약 5개월 만의 응원전에 신이 났습니다.

맑은 공기 속 흥겨운 노래와 춤사위는 야구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습니다.

11만 명 넘는 팬들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역대 프로야구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도 세웠습니다.

올 시즌 '3번 타자'가 된 박병호는 첫 경기부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이 터진 직후, 맞는 순간 미소를 지을 만큼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밀어쳐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2호'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고, 동료의 다소 불안한 송구를 편안하게 받아내며 수비에서도 든든함을 보여줬습니다.

박병호가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면서 키움은 롯데를 7-4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팀 우승을 이끈 홈런의 주인공, SK 한동민도 1회 첫 타석부터 투런 홈런을 쳐냈습니다.

4-4로 맞선 7회엔 로맥이 2점 홈런을 보태면서 SK는 KT를 7-4로 이겼습니다.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은 NC 외국인 베탄코트였습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으로 개막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올시즌 NC로 팀을 옮긴 포수 양의지가 곧바로 홈런을 쳐내면서, 둘은 개막 첫 연속 타자 홈런 기록도 차지했습니다.

홈런 3개를 쏘아 올린 NC는 삼성을 7-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시즌 첫 경기에서 한화를 5-4로, LG는 KIA를 2-0으로 이겼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오늘(23일)부터 9월까지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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