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월 22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22 22: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산하기관의 임원을 교체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에 환경부가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를 종용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장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봤는데요. 지난해 말 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인데, 이번 정부 들어 임명된 장관 중에서도 영장이 청구된 것은 김 전 장관이 처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김은경 전 환경장관 영장…산하 임원 '사퇴 압력' 혐의 북, 연락사무소 철수…정부 "조속 복귀·정상운영 희망" 190일 만에 공동사무소 '반쪽'…북, 돌연 철수 의도는? 미, 김 위원장 탄 '벤츠' 운송한 중국 해운사 독자 제재 쏟아진 '지진유발 경고' 외면…정부 상대 줄소송 이어져 '지진 가능성' 보고서까지 내놓고…말 달라진 산업부 "김학의 수사 지휘라인, 잇단 인사조치"…'외압' 살핀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기로…'셀프수사 우려' 특수단 거론도 이해찬 "김학의 사건, 모를 리 없다"…황교안 정조준 '우편향' 논란 빚은 교학사, 노 전 대통령 비하 사진 파문 정준영, 구속 수감 후 첫 조사…승리, 일부 혐의 인정 YG 세무조사 속 양민석 재선임…국세청, 유흥업소 탈세 조준 대학수업 중 "연예인에 환장한다"…피해자에 '2차 가해'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자료제출 거부…영장 검토 검찰, '기관총 사망' 문건 확보…전두환 재판 증거채택 검토 5·18 사실 속속 드러나는데…첫 발도 못 뗀 '진상규명위' 삼바, 논란의 '회계 책임자' 재선임…힘 못 쓴 국민연금 깐깐해진 기업 회계 감사…아시아나 주식거래 '정지' 중 화공단지, "시한폭탄" 경고에도…사고 반복에 주민 분노 주말 내내 꽃샘추위…바람 덕에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중국 책임론' 발 빼더니…중 수도권, 짙어진 먼지 농도 이낙연 총리 vs 한국당, 나흘 내내 '창과 방패' 대결 "불미스러운 충돌" 발언…한국당, 국방장관 해임안 공세 가입의사 밝힌 적도 없는데…일 "한국 TPP 가입 막겠다" 72년 청량리 서민과 함께…성 바오로 병원 '마지막 진료' 유치원 일방 폐원하자…학부모들, 설립자에 손배 소송 이치로, '불멸의 기록' '논란의 기억' 남기고…은퇴 선언 [뉴스브리핑] '붕괴 위험' 대종빌딩, 택시가 현관 들이받아 [비하인드 뉴스] "대통령 명판 땅바닥에"…황교안 참배 전 무슨일이 '별똥별처럼'…슈퍼문의 밤하늘 가로지른 스카이다이버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