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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각 당, '두 자리' 전쟁

입력 2019-03-21 21:12 수정 2019-03-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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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운동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의석 수 둘을 놓고 다투는 것이지만 각 당은 이번 선거에 작지 않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정종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오늘, 경남 통영·고성의 후보들은 새벽부터 유세에 나섰습니다. 

[양문석/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 눈 한 번 맞춰줘 보이소. 좀 힘든데 한 번 안아주라 진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에는 당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정점식/통영-고성 자유한국당 후보 : 이번 선거에서 무능하고 불안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됩니다.]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성산.

정의당은 수성에 나섰고, 

[이정미/정의당 대표 : 많은 시민들께서 창원에서 자유한국당에게 집권을 내줄 수는 없지 않냐. 그 적임자가 여영국이다.]

자유한국당은 최대 변수로 꼽히는 단일화 경계에 나섰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실체는 좌파 연합입니다.]

창원-성산 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이 반송시장입니다.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면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정의당 지도부 모두 이곳을 찾아서 유세를 했습니다.

창원-성산은 17대 이후 한 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민주노동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지역입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가 최대 변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이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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