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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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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학의·장자연 사건' 재수사 가능성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범죄사실이 드러나면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하겠다며 재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과거사 논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효과적인 재수사 방법을 선택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이 소환 통보에 답조차 하지 않는 등 강제 수사권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이문호 버닝썬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클럽 대표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의혹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의 신병 확보를 하지 못하면서 경찰 수사에 난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이명박 349일간 '특별한' 수감생활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한 수감생활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었던 349일동안 매일 한번꼴로 변호인 접견을 했고, 일반 수감자는 1년에 한번도 채 할 수 없는 특별접견도 48번이나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갈등 격화

선거제와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내지도부의 강행 방침에 반발이 나오면서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오늘(20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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