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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2 가솔린 엔진 화재 위험"…미국서도 수사 착수

입력 2019-03-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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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코네티컷주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엔진 화재 위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 중형차에 장착된 세타2 엔진이 화재 위험이 크고 리콜 수리한 차량에도 불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윌리엄 통 미국 코넷티컷주 검찰총장의 성명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중형차에 쓰이는 세타2 가솔린 엔진 화재에 대해 여러 주 정부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네티컷에서 여러 건의 엔진 화재가 신고됐다고 했습니다.

리콜 수리를 마친 일부 차량에서도 불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미국 현대기아차가 2015년과 2017년 세타2 엔진을 쓴 쏘나타와 싼타페, 스포티지에 대해 리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 서울YMCA가 세타2 엔진에 결함이 있다고 고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달 20일 현대차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차 측은 코네티컷주 검찰의 발표는 지난해 11월 미국 도로교통국과 연방 검찰이 조사를 시작한 것과 같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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