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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학의·장자연 사건' 재수사 가능성

입력 2019-03-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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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0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김학의·장자연 사건' 재수사 가능성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범죄사실이 드러나면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하겠다며 재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과거사 논의가 반복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재수사 방법을 선택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 이문호 영장 기각…재신청 여부 검토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공동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씨의 신병을 확보해서 클럽 안의 조직적인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하려던 경찰은 영장을 다시 신청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바른미래당 '선거제 개정안 처리' 갈등

선거제 개정안 처리를 놓고 정치권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협상안을 놓고 당내 반발에 직면한 바른미래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스트트랙 상정을 위한 의결정족수 확보는 바른미래당이 키를 쥐고 있습니다. 오늘 의총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4. '포항 지진' 정부 원인 조사 결과 발표

지난 2017년 11월에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에 대해서 정부조사연구단이 지난 1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시 지진과 인근 지열발전소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발표 내용에 따라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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