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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니 파푸아주 며칠째 폭우…사망자 최소 63명

입력 2019-03-17 21:16 수정 2019-03-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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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니 파푸아주 며칠째 폭우…사망자 최소 63명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적어도 6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진 9개 마을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2. 모든 대형 유치원 '에듀파인' 수용…2곳은 "폐원"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이른바 '에듀파인' 도입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대형 사립유치원들이 에듀파인을 사실상 100% 받아들였습니다. 교육부는 폐원을 신청한 2곳을 뺀 568곳이 에듀파인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유치원 보육 대란 사태'를 주도했던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이 세운 유치원도 에듀파인을 받아들였습니다.

3. 최전방 GOP 병사도 4월부터 휴대전화 '허용' 

최전방, GOP 부대에서도 오는 4월부터는 모두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육군은 지난 1월부터 일부 GOP 부대에서 병사들이 일과를 마친 뒤 휴대전화를 시범적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OP 병사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쓸 수 있습니다.

4. 대법 "명절 휴가비는 통상임금에 포함 안 돼"

명절 휴가비는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명절휴가비는 휴직자가 아닌 재직자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에 고정성이 없다"면서 통상임금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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