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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상서 예인선 침수…실종 3명 중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6 20:37 수정 2019-03-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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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예인선 한 척이 침수돼 선원 3명이 실종됐는데요, 오늘 2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 경비함정이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수색합니다.

바다로 조명을 비추자 가라앉고 있는 배 한 척이 보입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전남 영광 송이도 남서쪽 2km 해상에서 44톤급 예인선이 침수됐습니다.

예인선과 연결된 부선에 타고 있던 64살 박 모씨는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예인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모두 실종됐습니다.

풍랑주의보로 3m가 넘는 파도가 쳐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상낙월도 북서쪽 400m 해상과 큰갈마골 해변에서 숨진 선원 1명과 선장의 시신을 잇달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탔을 것으로 보이는 구명 뗏목을 발견하고,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엔 강원도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 8터널 부근에서 차량 15대가 눈길에 부딪혔습니다.

사고를 수습 중이던 6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부근에서도 차량 10여대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두 고속도로 모두 1시간 넘도록 정체를 빚었습니다.

(화면제공 : 목포해경·송영훈 )
(영상디자인 : 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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