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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육교 일부 무너져…4명 사망·수십명 부상

입력 2019-03-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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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 뭄바이에서 육교가 무너져내려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퇴근길에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이 육교는 수리작업중이었지만 개방은 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육교 일부가 뼈대만 남았습니다.

도로엔 커다란 시멘트 조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인도 서부 대도시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근처 육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사고는 오후 7시 30분쯤 퇴근길 시민이 몰려들면서 일어났습니다.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육교가 개방된 과정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뭄바이에서는 2017년에도 육교가 무너져 23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도 보행자용 육교에 출근길 시민들이 몰리면서 일어났습니다.

혼란에 빠진 시민들이 붐비는 다리 한쪽 끝으로 모여들면서 일부가 압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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