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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조사단, '성접대 의혹' 김학의 15일 공개 소환

입력 2019-03-14 20:51 수정 2019-03-15 01:06

'출석 여부' 답변은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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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여부' 답변은 아직 없어


[앵커]

저희 뉴스룸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서 의혹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정황과 그 이유를 연속으로 집중 보도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는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단'이 내일(15일) 오후에 김 전 차관에게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아직 입장은 안 밝혔는데, 내일 조사를 실제로 받게 되면 이 사안이 불거진 뒤에 처음으로 공개 소환이 이뤄지게 되는 셈입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2013년 3월 21일) : (윤중천 씨 아시죠?) … (윤중천 씨 출금 요청서에 실명 거론되는데 해명 한마디 해주시죠.) …]

김학의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차관 임명 엿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경찰이 조사를 시도했지만, 병원에 입원한 김 전 차관을 방문해 조사하는데 그쳤습니다.

검찰에서도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김 전 차관은 관련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부실 수사라는 비난이 컸고, 이른바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은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진상 조사단은 그동안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과 윤씨 등을 불러 조사하고 과거 수사 자료를 살폈습니다.

그 결과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김 전 차관에게 내일 오후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내일 소환에 응할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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